의성여자중학교 컬링부 A 팀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의성컬링장에서 열린 ‘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15세 이하 여중부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예선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의성여중 A 팀은 예선에서 4승 1패를 기록하여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는 민락중학교를 상대로 6대4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했다. 우승을 차지한 의성여중 A 팀은 뛰어난 팀워크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성과를 통해 해당 선수들은 2026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으며 향후 대한민국 컬링의 미래를 이끌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남중부 의성중학교와 남고부 의성고등학교도 나란히 우승을 차지하며 의성 지역 컬링의 저력을 전국에 다시 한번 알렸다. 최재관 교장은 “학생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성군청과 의성군 인재육성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역 기반 학생체육 발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