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 중앙동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장애아동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포항시 북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지역 내 장애아동 이용시설인 선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고 21일 밝혔다.중앙동에는 현재 약 1985명의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행정은 일상 속 불편 해소와 차별 없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방문에서 정연학 중앙동장은 장애아동들과 직접 활동에 참여하며 눈높이에 맞춘 소통을 이어갔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교감하는 과정 속에서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정 동장은 “장애는 불편함일 수 있지만 차별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행정이 먼저 다가가고 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진정한 복지공동체가 만들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아동 한 명 한 명의 삶을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공감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동체 조성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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