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돌봄 현장의 안전관리와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에 나섰다.포항시는 21일 여성시간선택제 일자리 참여기관장을 대상으로 ‘2026년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강화에 대응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도모하는 한편,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린이집과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돌봄 관련 기관장 400여 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와 산업안전 관리, 보육·복지 현장의 산업·보건 안전관리 방안, 성평등 조직문화 및 포용적 리더십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성차별 예방과 상호 존중 기반의 근무환경 조성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또한 산업안전 분야 공무원과 전문기관 강사가 참여해 현장 중심의 사례를 공유하며 기관장들의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김신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양성평등 조직문화 확산을 함께 도모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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