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K-방산 핵심 기업인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방위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경북대는 허영우 총장과 주요 보직 교수진이 최근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LIG D&A를 찾아 박배호 부사장 등 관계자들과 방산 분야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R&D)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양 기관이 지난 1월 체결한 ‘방위산업 전문 인력 양성 및 공동 연구개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산업 현장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경북대는 방위산업 기술 동향과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수요에 맞춘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 공동 연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LIG D&A의 1·2공장을 둘러보며 유도무기 체계 등 주요 방산 기술 생산 현장을 확인하고 연구 성과의 산업 적용 가능성과 학생 대상 현장 교육 지원 방안도 점검했다.허영우 경북대 총장은 “글로벌 방위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지역 거점대학 간 협력은 국가 방산 경쟁력을 높이는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과 공동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거점대학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균형발전 정책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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