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와 (사)신라오릉보존회 문경시지부 여성회는 4월 21일 박열의사기념관에서 나라사랑 정신 확산과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박열의사기념사업회는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관련 자료를 제공하고 기념관 방문 시 안내와 회의 공간을 지원한다. 신라오릉보존회 문경시지부 여성회는 기념관 주요 행사 지원과 관람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신라오릉보존회는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후손 단체로, 오릉 관리와 전통문화 계승, 역사 교육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문경시지부 여성회는 지역 내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기념관 추모행사 지원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양 단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오는 7월 23일 열리는 가네코 후미코 여사 서거 100주기 기념행사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박정연 회장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기념관과 협력을 공식화하게 돼 뜻깊다”며 “행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서원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라사랑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