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에 나섰다.포항시는 24일 열리는 ‘제16회 새마을의 날 기념 및 제23회 새마을문화제’를 앞두고 행사장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이날 새마을운동 발상지 운동장에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인파 밀집에 따른 질서 유지 대책과 임시 시설물 안전성 여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특히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즉각적인 현장 개선 조치를 시행했다. 또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강화하고 행사장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김대원 포항시 안전총괄과장은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시설물 안전과 인파 관리를 철저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포항시는 순간 최대 관람객이 1000명 이상이거나 산·수면 인근에서 열리는 행사, 불이나 가연성 가스를 사용하는 고위험 축제 등에 대해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와 유관기관 합동 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