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가 대구시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26년 지방세 발전 포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포럼은 지방세 분야 우수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지방 세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심사는 서면 심사와 발표 심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서구는 종합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이에 따라 2026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세 발전 포럼에 대구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수상 과제는 세무과 오수정 주무관이 제안한 ‘중고차 취득세 누락 차단’ 방안이다. 해당 연구는 국세청 자료와 취득세 신고액을 상시적으로 교차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해 탈루 세원을 방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과세 자료 간 연계를 통해 세원 누락을 최소화하고 조세 형평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실효성과 정책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세입 확충을 위해 노력한 세무 담당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