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2026학년도 1학기 취업 후 상환 전환대출 신청을 오는 5월 28일까지 접수한다.이번 전환대출은 학자금지원구간 산정 이전에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을 이용한 학생들이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ICL)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등록금대출의 경우 2026학년도 1학기부터 소득요건과 관계없이 대학(원)생 누구나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생활비대출은 학부생은 학자금지원 8구간까지, 대학원생은 6구간까지 신청 가능하다.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일정 소득이 발생하기 전까지 상환이 유예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자녀가구 및 기준중위소득 이하(학자금지원 5구간 이하) 학생은 상환기준소득을 초과하기 전까지 이자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 승인 후 5월 29일까지 전환대출 실행을 완료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재단은 신청 마감일에 접속자가 몰릴 수 있는 만큼 조기 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창달 재단 이사장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은 상환유예와 이자 면제 등 실질적인 혜택이 있는 제도”라며 “대상 학생들은 기한 내 신청과 실행을 완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