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이준구) 한방화장품연구개발센터와 (재)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에서 주최하고 대구한의대학교 학교기업 기린허브테크에서 후원하는 2011년도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이 “천연물 소재 및 한방화장품 세계화를 위한 전략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경산삼성캠퍼스 학술정보관(9호관) 619호에서 개최됐다.
12일 심포지엄을 통해 천연물 소재 및 한방화장품 연구자간 공동연구의 기반 구축과 함께 한방화장품연구개발센터 및 한방산업지원센터의 연구 활성화와 대내외적 위상 고취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한방화장품 경쟁력 제고를 위해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 강기열 박사의 “한의학 관점에서의 피부 개선 이론 및 처방”, 아모레퍼시픽 한방과학연구소 김덕희 박사는 “한방화장품 연구동향”, 차의과학대학교 강상진 교수는 “천연물줄기세포 활성화제 연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순욱 박사의 “한방화장품 유망제품 선정 및 개발방안” 주제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 토론회에서는 아토피, 여드름 등 기능성화장품으로 도입이 필요하고 일부 의약품의 화장품 전환 추진과 화장품 표시광고 합리화, 한방 자원의 데이터베이스화, 산업재산권 지원 등 국내 화장품산업의 문제와 제도 개선에 대한 토론을 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체한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변준석 센터장은 “국내 화장품산업은 오는 7월 한-EU FTA 와 한-미 FTA 등이 발효되면 보호무역 장벽이 사라지게돼 경쟁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 기관이 주체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한방화장품의 세계화 전략 및 비전을 논의 발표하고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우리나라 한방화장품이 세계유수브랜드들과 경쟁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했다. 강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