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촌초등학교(교장 손희)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도시여가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대구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을 직접 경험하며 시야를 넓히고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대구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 및 육지 생물을 관찰하고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생명과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대구 시내를 둘러보며 도시의 주요 명소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또 간송미술관을 찾아 추사 김정희를 비롯해 신윤복, 장승업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교실을 벗어난 생생한 예술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을 이용하며 도시의 외식문화를 경험하는 등 일상과는 다른 다양한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했다.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에서만 보던 다양한 동물과 미술 작품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한 1박 2일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단촌초등학교 손희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도시의 다양한 문화와 환경을 몸소 경험하며 배움을 확장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삶과 연결된 체험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단촌초등학교는 2026학년도 의성군 ‘작은 학교 행복 만들기 사업’과 경상북도교육청 ‘작은 학교 가꾸기 사업’, 정주학교 운영을 통해 타 지역 학생들의 전·입학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정-지역-기관이 연계된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학생들에게 폭넓고 유익한 교육 경험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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