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구국제안경전 DIOPS 2011에 프랑스 고급 안경 브랜드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어서 어느 전시회때 보다 뜨겁게 달구고 있다. 13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최초로 'French Pavilion 프랑스관' 부스를 제작해 프랑스 유명 안경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유통파트너와 독점수입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매장, 면세점' 등을 찾는 수주상담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프랑스 국제안경광학전시회(SILMO) 주최측도 참석해 총 10개의 브랜드 외에도 프랑스 안경산업에 대한 총괄적인 상담이 가능해 국내 진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유명 브랜드 참여 기업은 Look Vision(룩비전), Oxibis Exalto(옥시비스 엑살토), ELCE Cabaud(엘세 카보), OPAL(오팔), Marius Morel(마리우스 모렐), EMMANUELLE KHANH(엠마뉴엘 칸), CA VA SE VOIR(싸 바 스 부와), OPHL Lafont SA(라퐁), Fidela(피델라), Création Poncet(크레아시옹 퐁세) 등이 참여한다. 한편 제10회 대구국제안경전 행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EXCO(대구전시컨벤션센터) 180개사, 800부스를 설치해 '안경테, 선글라스, 3D안경, 렌즈, 콘택트렌즈, 안광학기기, 스포츠고글, 돋보기, 렌즈 및 프레임 가공기기, 검안 및 측정기계, 디스플레이, 렌즈 크리너, 안경케이스 및 액세서리, 부품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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