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상대동이 주민들과 함께 골목정원 가꾸기에 나서며 생활권 녹지공간 확충과 도시미관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상대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상도동 일원 골목정원에서 장미묘목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포항시의 시화(市花)인 장미를 활용해 생활권 녹지공간을 확대하고 기존 골목정원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약 30㎡ 규모의 골목정원에 장미묘목 3종, 90여 본을 심고 관수 작업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식재 작업 후 기념 촬영을 하며 골목정원 조성 의미를 함께 나눴다.상대동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녹지 조성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장미 식재를 통해 골목 환경 개선과 주민 정서 함양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이승환 상대동장은 “포항을 상징하는 장미를 활용해 골목정원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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