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8일 황명석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2027년도 국비 확보 추진 사업 2차 보고회'를 열고 실·국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도는 역대 최대 규모인 국비 13조원 확보를 목표로, 오는 30일 정부 부처 예산 신청 마감에 대비해 사업별 보완과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영일만 횡단 고속도로, 문경~김천 철도 등 주요 기반시설과 함께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AI 방산 특화 공유공장 구축, 산불 피해 복구 사업, 도립 미술관 건립 등 핵심 현안 사업이 두루 논의됐다.    특히, 경주를 SMR 상용화 전초기지로 육성하고 국내 1호 SMR을 유치한다는 방침도 확인됐다. 황명석 경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국비 확보는 지역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다"며 "마감까지 단 하나의 사업도 누락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5월 30일 기획재정부 예산안 제출 시까지 부처별 편성 동향을 지속 점검하며 전략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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