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보건소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28일 중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소당 2회 이상 현장 컨설팅을 통해 평가 항목별 보완 사항 안내와 모의평가, 서류 작성 지원 등을 제공한다.또 위생용품과 청소 물품 등 필요한 물품도 함께 지원해 업소의 위생 관리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중구 지역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10월까지 약 23개 업소를 신청 순으로 선정해 지원한다.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업소, 기존 컨설팅 지원을 받은 업소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방문과 이메일,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석선 보건소장은 “컨설팅을 통해 음식점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식품안심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음식점 위생 수준을 평가해 우수 업소를 지정하는 제도로, 선정 업소에는 홍보 지원과 함께 각종 위생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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