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본부세관이 지난 27일 제49대 이철훈 본부세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이 세관장은 취임 첫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관세청 회의에 참석하며 곧바로 업무에 들어갔다.이어 28일에는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한 뒤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해 여행자 입출국 현장을 점검했다.이 자리에서 이 세관장은 “마약류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 밀반입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며 현장 대응 강화를 당부했다.또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역 수출입기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청렴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관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 세관장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공주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8년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관세청 대변인, 국제협력총괄과장, 인천세관 통관감시국장, 서울세관 조사1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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