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는 28일 지역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2026년 연안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에는 울진·영덕 지역 연안 위험구역중심 예방활동을 수행할 연안안전지킴이 8명(죽변 2명, 후포-제동&박곡 2명, 후포항 2명, 강구 2명)을 선발·위촉하고 현장 안전관리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연안안전지킴이는 주로 방파제, 갯바위, 해변 등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배치되어 ▲구명조끼 착용 계도 ▲위험구역 출입통제 안내 ▲기상특보 시 입수 자제 홍보 등 사고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특히 울진해경은 최근 연안 이용객 증가와 더불어 안전의식 미흡으로 인한 사고 우려가 커짐에 따라, 단순 계도 활동을 넘어 취약시간대 집중 순찰 및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성을 반영해 낚시객·관광객밀집구역 중심 맞춤형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 하도록 현장 대응 역량도 강화 할 예정이다.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연안안전지킴이는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생활 밀착형 안전 인력”이라며 “사고는 사전에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연안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