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양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양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가정 등 35가구를 대상으로 ‘5! 해피데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독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롤케이크, 사과즙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며 정서적 위로도 함께 전했다.또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동·청소년 가정에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치킨과 치즈세트, 도넛 등을 전달하며 가족 간 따뜻한 시간을 응원했다.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생활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이금화·이경란 공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기뻐하는 어르신들과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 가까이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