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기계면이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나섰다.기계면은 지난 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중심으로 ‘자체 방역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10월까지 각 마을을 대상으로 정기 방역소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방역 활동은 기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종완)가 주축이 돼 추진된다. 협의회는 지역 내 위생 환경 개선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을별 순회 방역을 체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에서는 방역에 필요한 약품과 보호장비, 유류를 지급하고 방역소독기 점검 및 사용법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장비 사용 시 주의사항과 보호구 착용 등 안전교육이 강조됐다.서종완 회장은 “기계면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정훈 기계면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방역 활동 시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장비를 철저히 착용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기계면은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하절기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