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경북 내륙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민생 현장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오 후보는 7일 영천·의성·청송 지역을 순회하며 전통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지역 경기 상황과 민생 현안을 점검했다.오 후보는 이날 영천공설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시장 상권 분위기를 살폈다. 이어 영천시장 상가번영회와 간담회를 갖고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상인들은 매출 감소와 운영 부담 증가 등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했다.오 후보는 이후 의성공설시장과 청송재래시장도 잇따라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이재명과 함께 경북 대전환’을 슬로건으로 내건 오 후보는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지역 민심 공략과 지지층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전통시장 일정을 마친 뒤에는 포항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위원회 경북지역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복지 확대와 권익 보장, 정책 지원 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오 후보는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강화하겠다”며 “권익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이어 포항 장성동 일대 상가를 방문해 시민들과 만나며 지역 여론을 청취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