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대표 직업훈련기관인 현대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대전RSC(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국타이어와 함께 지역협력기반 자동차정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형 기술 인재를 육성하고, 자동차정비 분야 교육과 현장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을 비롯해 현장 중심 훈련 확대, 인적·물적 자원 교류, 산업구조 변화 대응 특화훈련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현대직업전문학교는 자동차정비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대전 지역 대표 직업훈련기관이다. 자동차정비 학점은행제 과정과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기능사 과정, 전기공사산업기사(전기내선공사), 전기차 정비 과정 등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한 실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학교 측은 2025년 베스트직업훈련기관(BHA) 선정과 함께 대전RSC 우수훈련기관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며 교육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산학협력 체계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대전·세종시회를 비롯한 산업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 자문과 장비 지원,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있으며, 스카니아코리아그룹과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글로벌 상용차 기업, 아주자동차대학교, 주한독일상공회의소(AHK Korea) 등과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육과 취업 연계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교육 성과 역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자동차정비산업기사 108기와 전기내선공사 5기 수료생 전원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했으며, 전체 수료생 기준 평균 2.5개의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높은 자격 취득 성과를 기록했다.유성식 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의 요구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원 교육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현장 실무 역량을 갖춘 자동차정비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