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지역 기업 인력난 해소와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SW파일럿 학습과정’ 교육생 80명을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구시가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등 지역 주력 산업에 특화된 개발 인력을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해당 교육은 기초 프로그래밍 및 SW·AI 역량 교육을 시작으로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및 취업 연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체계로 운영된다.    특히 기업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 설계와 현업 개발자가 참여하는 팀 단위 프로젝트(PBL)를 통해 교육-현장-취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인재 양성 구조를 구축했다.지난 3년간 17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 과정은 지역 기업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적합한 인재를 사전에 검증할 수 있는 산학 연계 모델로 자리 잡았다.    지원 자격은 대구 소재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 및 졸업생 등 청년층이며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인턴십과 채용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민정기 DIP 원장은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와 멘토링을 통해 교육생들이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지역 청년들이 부모님 부양이나 미래 걱정 없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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