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유류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난방용 면세유 인상분 일부를 긴급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공동 추진하며 3월부터 5월까지 사용한 난방용 면세유 가격 상승분의 20%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최근 국제 유가 상승으로 시설하우스 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신청 대상은 시설원예 농가와 법인이며 오는 31일까지 면세유를 관리하는 지역 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단가는 등유·중유 리터당 41원, LPG kg당 44원, 부생연료유 1호 리터당 37원, 2호 리터당 39원이다.또 농림축산식품부는 별도 국비 사업으로 난방용 면세유 인상분의 70%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박주원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유류비와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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