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출근시간대 포항 북구 중앙동 육거리 일원. 출근 차량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분주한 거리 한편에서 노란 어깨띠를 두른 주민들이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포항 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봄철 산불예방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거리 캠페인에 나선 것이다.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정연학 중앙동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교통문화 실천을 알렸다. 참가자들은 횡단보도 이용 질서와 안전운전, 생활 속 산불예방 실천 등을 담은 홍보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특히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작은 질서가 큰 신뢰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을 강조했다.중앙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달 기초질서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 내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어르신 식사 지원과 이웃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중앙동 친절운동인 ‘미소짓고 인사해요, 미인중앙 흥흥흥’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정두경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작은 질서를 지키는 행동 하나하나가 결국 서로를 신뢰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연학 중앙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작은 배려와 질서의식이 모여 더욱 안전하고 정이 넘치는 중앙동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