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현일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진량·자인·남산·용성 지역 발전을 위한 맞춤형 공약을 공개하며 제2선거구 표심 공략에 나섰다. 조 후보는 지난 13일 김현락 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역 출마 후보들과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경제·복지 분야를 아우르는 ‘6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공약에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추진 ▲진량 하이패스 IC 조기 완공 ▲하대~옥천 간 도로 개설 조기 추진 ▲자인공설시장 현대화 및 주차장 확충 ▲경산산업단지 근로자 셔틀버스 운행 ▲농촌지역 ‘경산 행복택시’ 확대 운영 등이 담겼다. 특히 교통 인프라 확충과 주민 이동 편의 개선에 초점을 맞춰 지역 균형발전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조 후보는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이 산업·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이동시간 단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량 하이패스 IC와 하대~옥천 간 도로 개설 사업은 지역 내 교통 혼잡 해소와 접근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포함됐다. 자인공설시장 현대화 사업과 대규모 주차장 조성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권 회복을 겨냥한 사업으로 제시됐으며 산업단지 근로자 셔틀버스 운행은 출퇴근 편의 향상과 교통 부담 완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농촌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경산 행복택시’ 확대 운영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소속 도·시의원 후보들도 참석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 결속 의지를 다졌다. 
 
조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검증된 후보들의 힘 있는 추진력이 필요하다”며 “제2선거구는 물론 경산 전역에서 국민의힘 승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