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오천읍 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재활용 수집 어르신에게 안전장비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오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관내 재활용 수집인 손칠선 어르신에게 안전조끼와 안전화 등 안전장비를 지원하고 건강관리와 안전한 활동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재활용품 수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손 어르신은 지난 4월 29일 폐지를 모아 마련한 500만 원을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손칠선 어르신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도움을 다시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박상근 오천읍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어르신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온정이 살아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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