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가 몽골 북부 지역 K-뷰티 시장 공략에 나섰다.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THE PLUS 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일 다르항올주에 공동브랜드 플래그샵 3호점인 ‘몽골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플래그샵은 K-MEDI 실크로드 사업과 연계해 지역 뷰티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장에는 학교기업 하니코스메틱을 비롯해 경북 지역 뷰티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개소식에는 대학 글로컬마케팅지원센터와 영덕군세대통합지원센터, 참여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몽골 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다르항올주는 35세 이하 인구 비중이 약 70%에 달하는 지역으로, 젊은 소비층을 중심으로 K-뷰티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곳이다. 대학 측은 기존 울란바토르 1호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현지 유통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플래그샵은 몽골국립농업대학교와 몽골국립의과대학교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단순 판매뿐 아니라 현지 맞춤형 마케팅과 산학협력 플랫폼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변창훈 총장은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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