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인 대구한의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학과 박사과정 박아름 학생이 최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26년 케이뷰티인학회 제9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보건위생 관점에서 본 미용 산업 관리 체계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미용 산업의 전문성 강화와 위생관리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박아름 학생은 ‘현장수요를 반영한 미용문신 국가기술자격 교육과정 개발 방안’을 발표해 실무 적용성과 연구의 시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는 미용문신 분야의 국가기술자격 체계 필요성에 주목해 관련 법·제도와 산업 현장 수요를 분석하고, 직무 중심 교육과정 방향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위생관리와 감염예방, 안전관리, 직업윤리, 고객상담 등 보건위생 요소를 포함한 실무형 교육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 기술교육을 넘어 산업 관리와 공공위생 관점까지 반영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최근 제정된 문신사법에 따라 관련 산업의 제도화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10월 문신사법을 제정·공포했으며, 2027년 10월부터 국가시험과 면허, 위생관리 기준 등을 포함한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박아름 학생은 “미용문신 산업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 교육체계가 중요하다”며 “보건위생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연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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