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가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한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포항남부소방서는 18일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 화합,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2026년 봉사&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소방행정과와 예방안전과, 재난대응과, 대응단, 119안전센터 등에서 총 41명의 직원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남구 청림동 해변과 인근 농가 일대에서 두 개 조로 나뉘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한 조는 해변에 방치된 폐어구 등을 수거하는 해양 정화활동을 펼쳤고, 다른 조는 농가를 찾아 비닐과 농약병 등 영농 폐기물을 수거했다.이어 직원들은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 일대에서 팀별 낚시 체험과 오찬을 함께하며 부서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낚시 시상 이벤트와 자유로운 대화 시간도 마련돼 직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유문선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과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으로 더 강한 조직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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