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시민 건강 증진과 건강한 관람문화 조성을 위한 금연 캠페인에 나섰다.남구보건소는 최근 포항야구장에서 ‘담배연기 없는 포항야구장 만들기’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야구장에서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 시작 전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이날 보건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은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켓과 현수막 등을 활용해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고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은 야구장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간접흡연 예방과 생활 속 금연 실천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진행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야구장은 많은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장소인 만큼 간접흡연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와 건강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최근 공공장소 금연에 대한 시민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에서는 생활 밀착형 금연 캠페인이 건강한 관람문화 조성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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