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역 어린이집과 연계한 영유아 발달검사 지원사업을 이어간다. 복지관은 지난 21일 ‘우리아이 발달검사’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 운영 방향과 지원 계획을 공유했다.복지관은 2023년부터 영천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재원 중인 만 2~5세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실시해 발달지연 및 발달장애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치료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참빛어린이집 등 4개 어린이집 아동 81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설명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은 조기 진단을 통한 치료 개입 효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발달이 의심된 아동이 조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어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권순종 관장은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중심으로 발달검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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