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국민의힘 이상휘 국회의원(포항 남구·울릉)이 울릉도를 찾아 당 소속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의원은 25일 오전 울릉크루즈편으로 울릉도에 입도한 뒤 김병수 울릉군수 후보와 정윤태 경북도의원 후보, 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지원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유세에는 서면·북면 선거구 이상식·최병호 후보와 울릉읍 선거구 박기호·김영범·홍성근 후보 등 국민의힘 군의원 후보들도 함께하며 ‘원팀 선거전’을 펼쳤다.이 의원과 후보들은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과 군민들을 만나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저동거리와 도동삼거리 일대에서 거리 유세를 벌이며 “울릉 발전의 동력을 이어가기 위해선 여당 후보들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유세 현장에서 “울릉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서는 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지역구 국회의원이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뛰어야 한다”며 “검증된 국민의힘 후보들이 당선돼야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도 더 큰 힘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울릉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전략적 가치를 함께 가진 중요한 지역”이라며 “관광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지역경제 회복 등 산적한 과제를 해결하려면 경험과 책임감을 갖춘 일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현장 유세에서는 후보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이 일렬로 거리를 돌며 군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상가를 방문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일부 주민들은 후보자들에게 지역 관광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개선 필요성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이 의원은 “국민의힘은 원팀으로 울릉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김병수 군수 후보를 비롯한 도·군의원 후보들이 함께 승리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울릉에 머물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행보를 이어간 뒤 포항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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