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지역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채용 행사를 열고 일자리 지원에 나섰다.동구는 지난 21일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인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직접 채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사에는 제조업과 택시 운송업, 개인 간병업, 온라인 활용 마케팅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19명 채용을 목표로 면접이 이뤄졌으며, 32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아 취업 상담과 면접에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지역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활발한 채용 상담이 이어졌다.동구 일자리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업 맞춤형 구인 지원을 위한 ‘기업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가을에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열어 지역 고용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가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민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일자리 연계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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