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오천읍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정엽 후보가 실행력과 현장 중심 행보로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김 후보는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데 이어, 생활 현장을 직접 챙기는 민생 행보를 이어가며 ‘현장형 일꾼’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김 후보는 개소식에서 “화려한 말보다 행동으로, 약속보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며 “오천의 변화를 위해 주민 곁에서 답을 찾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그는 오천지역 청년회와 로타리클럽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해온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주차난과 보육 인프라 부족, 생활환경 개선 등 주민 체감형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 후보는 “정치는 높은 자리에 앉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을 섬기는 자리”라며 “가장 낮은 곳에서 주민 목소리를 듣고 움직이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특히 오천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냉천 개발과 원리·문덕권 생활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젊은 감각과 스마트한 행정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의 현장 대응 능력은 최근 실제 사고 현장에서도 드러났다. 지난 12일 오천읍 문덕교 사거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을 지나던 김 후보는 쓰러진 어르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곁을 지키며 구조 활동을 도왔다.당시 현장에서는 보행 보조기구와 짐 등이 흩어져 있을 정도로 긴박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는 어르신을 안정시키고, 사고 운전자 역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현장 수습을 지원했다.김 후보는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보행 안전시설 확대와 교통안전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후보”, “젊지만 책임감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오천 최연소 후보로 알려진 김정엽 후보는 강남로타리 회장과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오천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등을 맡아 다양한 지역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선거를 통해 세대교체와 생활정치 실현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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