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의원 선거 나선거구(외동읍·불국동)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김영우 후보가 "지난 8년 동안 검증받은 농축산 적임자이자, 주민이 부르면 언제든 달려가는 심부름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외동읍 입실리에서 나고 자란 김 후보는 해병대 전역 후 32년간 외동과 불국동을 무대로 농축산업에 종사해 온 지역 토박이다. 현재 한국농업경영인 활동을 비롯해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농업정책특보, 경주 외동 로터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 사회 봉사와 발전에 앞장서 왔다.김 후보는 경북신문 유튜브 채널 'TV경북' 인터뷰를 통해 "특별한 배경이나 큰 힘은 없지만 '성실하게 살자, 받은 만큼 돌려주자'는 신념 하나로 마을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왔다"며 "이제 외동과 불국은 일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로 탈바꿈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과 공약 10가지를 언급하며 강한 추진력을 자신했다. 특히 입실 지역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기존에 있던 구 입실역 부지를 공원화하여 주민들의 여가와 소통 공간으로 조성하고 새로운 역 신설을 반드시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농촌 지역 및 불국사 쪽 관광객이 외동 입실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지역 내 주요 의제로 떠오른 다문화 및 외국인 근로자 문제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았다.    김 후보는 "외국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대화와 소통의 채널을 만들고 원주민과 외국인이 서로 교감하며 상생하는 외동읍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끝으로 김 후보는 인접 지역의 정치적 상황을 언급하며 보수 진영의 결집을 강력히 호소했다.    그는 "울산 북구와 인접한 모화 지역 등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의 세력이 강해지고 있어 보수가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며 "더 열심히 발로 뛰어 국민의힘이 압승하고 지역을 지켜내는 모습을 반드시 보여드리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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