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업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 대상 디지털 교육을 확대 운영했다.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여성회관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 2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빠르게 확산되는 AI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공직자들의 실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모두 12회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ChatGPT와 Gemini 등 최신 생성형 AI 서비스 활용법과 행정 적용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문서 작성과 요약, 자료 정리, 멀티미디어 제작 등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 비중을 높여 직원들의 이해도와 활용도를 끌어올렸다.시는 지난해 ChatGPT 활용 교육에 이어 올해는 Gemini 과정까지 추가 운영하며 변화하는 디지털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공직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참가 직원들은 다양한 AI 도구를 직접 체험하며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활용 방안을 익혔다.최근 공공부문에서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전환 도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공공 AI 서비스 지원 사업에 180억원을 투입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AI 혁신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공 AI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민관 협력 교육도 확대 추진 중이다.또 지방공무원 대상 연구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업무 활용과 AI 윤리, 개인정보 보호 분야 교육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다.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은 “AI 기술이 행정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공직자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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