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가 지역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의료기관 인력 수급 지원을 위해 현장 중심 취업 지원에 나섰다.포항상공회의소는 지난달 29일 선린대학교 글로리가든에서 ‘청년일자리 로컬 솔루션 프로젝트 소규모 취업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세명기독병원, 에스포항병원, 좋은선린병원, 포항성모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4곳이 참여해 채용 직무와 근무 환경 등을 소개하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또 취업·창업 한마당과 채용기업 상담소, 취업 선배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청년들은 채용 담당자와 직접 만나 병원별 채용 방향과 필요 역량, 직무 특성 등을 확인하며 취업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병원별 채용 기준과 직무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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