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이 오는 7일 열리는 ‘제16회 장기 산딸기랑 농수산물 문화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주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남구청은 축제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장기면 양포리 일원에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사전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정비는 축제 개최 장소인 양포항 복합공원과 주요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불필요한 수풀을 제거해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축제 기간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깨끗하고 정돈된 환경을 조성해 장기면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남구청은 축제 전까지 현장 점검을 지속하며 시설물 안전 상태와 환경 정비 상황을 최종 확인할 계획이다.올해로 16회를 맞는 장기 산딸기랑 농수산물 문화축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산딸기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농수산물 판매행사 등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정정득 남구청장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장기면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장기 산딸기랑 농수산물 문화축제는 지역 농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장기면을 대표하는 농수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