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그룹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 대회의실에서 ‘2026 통일그룹 급여끝전 기부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우들을 위한 의료비 4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문식 통일그룹 재단 이사장과 임직원 대표, 기부금 수혜자 대표 등 25명이 참석했다. 김 이사장은 “급여끝전 기부사업은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상생 활동”이라며 “공생·공영·공의의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다시, 봄’으로 운영되는 급여끝전 기부사업은 임직원들이 월급의 끝전을 자발적으로 모아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우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통일그룹 14개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해당 사업은 2012년 첫 모금을 시작했으며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사회적기업 지원 등으로 나눔 활동을 확대해 왔다. 올해 5월 기준 누적 적립금은 6억6500만 원, 누적 지원금은 5억7800만 원에 달한다.올해는 통일그룹 임직원과 직계가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회원 가운데 희귀·중증난치질환 환우 21명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금은 본인부담 의료비 규모에 따라 1인당 최대 60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수혜자들은 장기간 치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 속에서 이번 지원이 치료 의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통일그룹 관계자는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더욱 확대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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