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대구 본점에 기관 최초의 교육홍보관인 ‘크레디움(kredium)’을 개관했다.크레디움은 한국(Korea), 신용(Credit), 박물관(Museum)의 합성어로, 도서관·기록관·박물관 기능을 통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 취업·창업 준비생에게 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조성됐다.공간은 대구 본점 내에 역사관, 홍보관, 영상관, 뮤지엄 카페 등 4개 테마로 구성됐다. 홍보관에서는 스타트업 제품 시연과 신용보증서 발급을 체험할 수 있으며, 카페 '틔움'은 소모임과 기업 IR 등 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카페를 제외한 3개 테마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도슨트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공식 관람 신청은 예약 시스템 정비가 끝나는 올 하반기부터 가능하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크레디움은 신용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