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28만 경산시민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다시 서기까지 저는 단 한순간도 여러분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새벽의 골목길을, 시장 어귀를, 남천강변의 이른 아침을 함께 걸으며 들었던 그 목소리들...그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바람이 오늘 이 결과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지난 임기 동안 저는 여러분과 함께 경산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제 그 기초 위에 더 높고 단단한 새로운 도약을 세울 때입니다. 멈추지 않겠습니다.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우리 경산이 경북의 중심을 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일류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청년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활력 있는 경산, 어르신이 외롭지 않은 따뜻한 경산, 아이들이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희망찬 경산. 그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반드시 나아가겠습니다. 임기 내내 여러분과 나눈 약속들을 책상 위에 펼쳐두고, 하나씩 성실히 지워가며 실천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울리는 목소리, 가장 작은 동네에서 겪는 불편함까지 외면하지 않고 시정에 담아내겠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신뢰를 가슴 깊이 새기고, 더 나은 경산을 향해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습니다.시민 여러분이 저의 가장 큰 힘이고, 여러분이 바로 경산의 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