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은 백성기(62) 총장이 25일 중국 정법대(政法大) 초청으로 이 대학을 방문해 교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백 총장은 이번 강연에서 ‘창의성과 대학혁신’(Creativity and University Innovation)이란 주제로 21세기 대학의 역할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성을 배양하는 교육방안에 대해 특강한다.
중국정부 지정 중점대학 중 하나인 정법대는 지난1952년 개교한 중국 법학분야 최고의 대학이다.
한편 백 총장은 이번 정법대 특별강연과 칭화대 100주년 세계대학 총장 포럼 참석 등을 위해 지난 22일 출국해 오는 26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