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구 남구청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조재구 후보가 당선을 확정했다.조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남구의 미래와 새로운 100년을 위해 다시 한번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3선 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남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8년 동안 보여준 남구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마무리하겠다"며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 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 당선인은 "지난 20년간 지방의원과 구청장으로 쌓아온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남구 발전을 이끌고 명품 남구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노후된 남구청사와 이천동·대명2동 행정복지센터를 새롭게 조성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행정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행정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또 캠프조지 후적지 반환을 통해 남부소방서와 제2국민체육센터, 공원 등을 조성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조성과 남구문화관광재단 설립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복지 분야에서는 대구 최초의 1인 가구 지원센터를 건립해 고독사 예방과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남구 보훈회관과 노인복지관 건립을 통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아울러 공영주차장 확충과 자율주행버스 도입 계획 수립 등 미래형 교통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아 주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조 당선인은 "다시 한번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이 자랑스러워하는 남구, 미래가 기대되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구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