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재단이 시민 문화향유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제휴가맹점 사업인 ‘포친스파트너스’ 공개 모집에 나선다. 
 
음식점과 카페, 문화체험시설 등 지역 업체와 협력해 문화 혜택을 일상으로 확장하고, 지역 상권과 문화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포항문화재단은 지역 상권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포친스파트너스(제휴가맹점)’ 참여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음식점, 카페, 문화·체험시설, 서비스업 등 포항지역 내 다양한 업종으로, 재단은 심사를 거쳐 10개 안팎의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향후 2년간 포항문화재단 공식 제휴가맹점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제휴가맹점은 포항문화재단 유료회원제인 ‘프리미엄포친스’ 회원들을 대상으로 할인 및 특별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음식·음료 할인은 물론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운영하며, 매장 내 홍보물 비치와 포스터 게시 등을 통해 문화재단 사업 홍보에도 동참하게 된다.재단은 참여 업체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포항문화포털과 월간 소식지 ‘문화꾸러미’를 활용한 홍보를 비롯해 공식 제휴 인증마크 제공, 문화사업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해 업체의 인지도 향상과 고객 유치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홍보 채널을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고, 지역 업체들은 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요강과 신청 서식은 포항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포항문화재단은 유료회원제 ‘프리미엄포친스’를 운영하며 공연 할인, 선예매, 예매수수료 면제, 제휴가맹점 할인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