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세명기독병원이 의료진의 헌신과 따뜻한 진료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한 감동닥터 프로젝트 ‘제2회 영웅은 가까이에 있다’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의료진의 노고를 널리 알리고 긍정적인 진료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환자와 보호자,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기간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다. 응모 주제는 의료진과 관련된 감동 사례로, 치료 과정에서 경험한 친절과 배려, 위기 상황에서의 헌신, 기억에 남는 진료 경험 등을 자유롭게 소개하면 된다.병원 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다. 성공적인 치료 사례와 환자들의 감사 사연, 동료 의료진의 숨은 노력 등을 공유하며 병원 내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응모는 200자 내외의 수기 형태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하며 작품 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행운상 20명 등 모두 26명을 선정해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갤럭시 워치8 클래식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수상자는 오는 29일 개별 통보와 함께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한동선 병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환자 곁에서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노력을 발견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치료 경험이 모여 더욱 신뢰받는 의료문화를 만드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세명기독병원은 734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정 경북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 의료안전망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전문의 126명을 포함한 130여 명의 의료진과 1800여 명의 임직원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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