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동문들이 모교를 향한 지속적인 애정을 실천하며 총 1억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지난 5월 29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린 ‘제23회 영남대학교 총장배 골프대회’에는 재경총동창회를 포함한 동문과 대학 구성원 등 총 36개 팀, 144명이 참여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친목을 넘어 모교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이날 기부에는 여러 동문이 참여했다. (주)마상소프트 강삼석 대표(경제 86학번)가 1억 원을 기탁했고 손제홍 동문(경영 81)이 1500만 원, 김재완 재경총동창회 회장(전기 76)과 권순대 부회장(무역 82)이 각각 500만 원, 진용균 동문(경제 91) 300만 원, 이원호 동문(건축 85)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들의 기부를 합해 총 1억3000만 원의 발전기금이 조성됐다.대학 동문회가 주최하는 골프대회와 같은 행사는 국내 여러 대학에서 동문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발전기금을 조성하는 대표적인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꾸준한 참여를 통해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강삼석 동문은 “모교에서 받은 배움이 현재의 기반이 됐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고,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동문들의 뜻을 소중히 사용해 인류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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