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2026 신한국 효동총회’를 열고 어린이와 학부모 등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세대 가치교육과 가족공동체 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어린이 1500명과 학부모 1000명이 참가했으며, 건강한 가정문화와 올바른 인성 함양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충일 기간에 열린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미래세대가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뒀다.개회식에서 송용천 한국협회장은 어린이들에게 형제자매 간 사랑과 화합, 건강한 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밝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자라주길 당부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자녀교육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목회자들에게는 아이들을 세심하게 돌보는 역할을 주문했다.행사는 ‘웰컴 투 퓨어랜드’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캐릭터 스토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명랑운동회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배려의 가치를 익혔다. 특히 다양한 미션 활동과 게임은 자연스럽게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배우도록 구성됐다.이와 함께 VR·AR 체험, AI 오목로봇 체험, 직업 체험, 만들기 공방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으며,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교감하는 시간도 운영됐다.가정연합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미래세대가 건강한 가치관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