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단 하나가 되다 in 인사동' 행사에 참가해 '2026 경산자인단오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경산자인단오제와 강릉단오제, 광주사직단오제 등 전국 대표 단오축제가 함께 참여해 단오의 전통적 가치와 지역별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축제 관계자와 연희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국가무형유산인 여원무와 자인팔광대 공연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높이 3m의 화관을 쓰고 추는 여원무의 우아한 춤사위와 자인팔광대의 해학적인 연기는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와 함께 창포 머리감기, 단오부채 가훈 쓰기, 오미자차 시음, 떡메치기, 수리취떡 시식 등 단오 세시풍속 체험도 진행돼 방문객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재해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장은 “전국 대표 단오축제가 함께 단오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경산자인단오제를 찾아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부터 전승된 전통 민속축제로, 한장군대제와 호장행렬, 자인단오굿, 여원무, 자인팔광대 등 고유의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시민을 품고 세계를 잇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자인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되며 앞서 13일 남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단오 홍보 기획공연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