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공회의소가 경북지역 수출입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원산지증명 실무교육에 나선다.포항상공회의소 경북동부FTA통상진흥센터는 한국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원산지증명 완전정복 온라인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FTA 활용 확대와 수출입 통관 절차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원산지 판정 및 증빙서류 작성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원산지증명서는 수출기업이 관세 혜택을 적용받기 위한 핵심 서류로, 작성 오류가 발생할 경우 통관 지연이나 관세 추징 등의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실무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교육은 원산지증명 업무를 처음 접하는 실무자부터 원산지관리 담당자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론 교육과 함께 실시간 화상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 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주요 교육 내용은 ▲원산지증명제도 이해 ▲원산지증빙서류 확인 및 작성 방법 ▲원산지 판정 및 서류 작성 실습 등이다.참가자들은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원산지 판정 과정을 직접 수행하고 관련 서류를 작성해 보면서 실무 노하우를 익히게 된다. 단순 강의식 교육을 넘어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FTA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업들이 원산지증명 업무를 정확하게 수행해 수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 일정과 신청 방법은 포항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상공회의소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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