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나선거구(현곡·천북)에 출마해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경주 당선자가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8일 밝혔다.
 
김 당선자는 "지역구 시의원은 정체돼 있는 현곡면과 천북면 지역의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2026년 경주시의 예산서에 따르면 현곡면은 주민숙원사업비가 7100만원이 삭감됐고 천북면은 주민숙원사업비가 900만원 삭감됐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현곡면 핵심 공약으로 ▲현곡면 푸르지오, 자이르네 인근 소현천 환경정비사업 및 생태공원 둘레길 조성 ▲현곡면 서경주역 KTX 정차 추진 ▲현곡면 금장교 재정비 ▲현곡면 계림고등학교 이전 적극 지원 ▲현곡면 하구2리 시내버스 정류장 보행로 조성 ▲현곡면 2차 도시개발사업 (토지구획정리사업) 실시 ▲현곡면 푸르지오, 자이르네 버스 배차 문제 해결방안 모색 등을 제시했다.
 
김 당선자는 "KTX와 SRT가 서경주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플랫폼 확장공사를 실시하고 서울-포항 노선의 KTX와 SRT가 서경주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를 설득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천북면과 관련해서는 ▲천북면 희망농원 재개발 사업 확정 및 적극 지원 ▲천북면 (구) 경마장 부지 APEC 기념공원 조성 ▲천북면 경주 천년한우 포스트 APEC의 대표 브랜드화 ▲천북면 신당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조기 완공 ▲천북면 휴엔하임 아파트 대중교통 교통편 개선 ▲천북면 생활도로 교통안전 개선 ▲천북면 동물사랑보호센터 증축사업 적극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당선자는 "주민 참여, 노동인권, 여성 복지, 청년 복지, 일자리 등 종합 복지 패키지 조례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조례안 마련에도 힘 쓸것"이라며 "경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