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한국수력원자력(주) 경주본사 송재철 대표와 일행은 본사를 방문해 김수성 회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송 대표는 "한수원 본사 조기 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주시민들의 민의를 정확히 파악해 모든 일을 신중히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본사 김수성 회장은 "이미 한수원은 경주시민이 된 만큼 경주시민들과 동거동락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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